2에서 3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그러니까 BTB 개봉과 2015 페스타 이후와 2016년 서드투어 사이에 야마칸이 WUG를 나가게 된것은 정황상 거의 확실한것 같습니다. 다들 2016년 봄으로 보더군요.
2016년 12월, TVA 2기 결정이 나고 많은 기대와 많은 우려.... 는 아니지만, 기대와 우려가 섞인 상황입니다만, 앞으로 새로운 와그가 어떤 모습인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어떤 모습의 와그를, 어떤 모습이 좋아서, 어떻게 좋아하지는지는 각각 다릅니다만, 다들 조금씩 고민하고 있는것은 사실이고, 와그의 모습을 기다리는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TVA2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시계는 돌아가기 시작했고 미래는 알수 없는것이지요. 기대가 되고, 동시에 걱정이 됩니다.
라이브 투어는 1회. 오키나와를 갈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오키나와에서 만나신다면 인사라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