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후로 첫 글을 뒤늦게 올리네요.
8년만에 한국을 들리는 거라 방문까지 거의 1주를 남기고 흥분하는 중입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무얼 먹고, 어디 갈지 미리 계획 중인데, 이번에 반드시 갈 곳은 서울 신촌에 있다는 블루 노래방입니다.
한국에는 드물다는 WUG!와 나나시스 곡 대부분을 부를수있다는 곳이라고하고 2년전의 일본 여행 이후로 노래방에 못갔던 만큼 이번에 신나게 불려야겠네요.
여태까지는 신경 쓸게 많은등 정신이 없어서 예전만큼 자주 들리지도 못하고, 신장편 최종 감상문 작성도 못했는데, 시간있으면 간단한 평을 올리고, 금년 말안에 BD 7권을 모두 구입하면 신장편 BD 리뷰도 해볼 계획입니다.
3월 중순까지 한국에 머무는 동안은 지금보다 조금 마음이 여유로워질데니, 그때 또 다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